우리 안의 다채로운 사랑의 모델, 박선우 첫 소설집
오직 사랑을 구하는 사람만이 사랑에 대해 끈질기게 생각한다
“남은 생에 간절히 염원할 단 하나의 이미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서사창작과를 졸업했다.
2018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밤의 물고기들
우리는 같은 곳에서
빛과 물방울의 색
느리게 추는 춤
그 가을의 열대야
고요한 열정
소원한 사이
휘는 빛
해설 구원을 애타게 원하는 사람만이 신을 알려고 노력하듯, 사랑에 대해서도_신샛별(문학평론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