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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은이), 이시형 (옮긴이) | 청아출판사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20세기를 증언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

저자소개

오스트리아 빈 의과 대학의 신경 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 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3년 동안 다하우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보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그가 발표한 27권의 저서는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하버드, 서던메소디스트, 스탠퍼드 및 듀쿼슨 대학교에서 초청 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 여러 대학교에 초청돼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했다.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 명예회원이다.

목차

1984년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 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수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도 분노할 때가 있다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강제 수용소 안에서의 예술

강제 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정신 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여러 인간 군상

해방의 체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에 따른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 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 의학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저자에 대해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 문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