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는 걸까?
나는 그림을 왜 보는 걸까?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닙니다.
#1 미술관 씨, 친해지고 싶어요 > p.20
#2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 > p.74
#3 있으려나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p.119
#4 다시 세상의 미술관으로 나아가는 당신께 > p.282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잡지 편집자예요. 열아홉 살에 우연히 빈센트 반 고흐 생애를 다룬 어린이책을 읽고 미술을 좋아하게 됐어요. 그림과 그림책을 보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요. 《우리 각자의 미술관》,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들을 쓰고, 《빈센트 반 고흐》와 《프리다 칼로》, 《클로드 모네》를 우리말로 옮겼어요.
인스타그램 @writer.choihyejin
브런치 brunch.co.kr/@hyejinchoi
우리 각자의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ugakmi
Prologue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이는 걸까
#1 미술관 씨, 친해지고 싶어요
낯선 이에게 악수를 청하는 마음으로
‘미알못’이 묻습니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이라는 착시
이건 누구의 선택이죠?
#2 그림에게 묻고 답하기
우리, 같은 그림 보고 있는 거 맞아요?
질문을 바꿔보면 생기는 일
자유연상이 데려다준 곳
작가 의도가 그게 아니면요?
#3 있으려나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MUSEUM GUIDE
제1전시실 이야기 상상하기
제2전시실 기억 호출하기
제3전시실 감정이입하기
제4전시실 닮은꼴 찾기
제5전시실 의문 낚아채기
제6전시실 거부반응 응시하기
ART SHOP
#4 다시 세상의 미술관으로 나아가는 당신께
당신만의 있으려나 미술관
우리랑 진짜로 친해지고 싶다면 말이에요
하이퍼링크, 우연한 발견
가상 미술관 리스트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들
Epilogue
부록 감정 낱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