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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한국현대사 인권기행

박래군 (지은이) |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8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대한민국의 현대사는오롯이 인권의 시선으로 본 전국 9곳의 역사적 현장들

저자소개

인권운동가. (재)인권재단 사람 부설 인권중심 사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8년 광주 학살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분신하여 세상을 떠난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일을 하다가 인권운동을 하게 됐다. 그 뒤 국가에 의한 억압과 범죄에 맞서는 현장 활동을 중심으로 인권운동을 지속해왔다.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사무국장, 인권운동사랑방 사무국장 등 상임활동가, 사회복지법인 에바다복지회 이사, 인권운동연구소 상임연구원,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과장,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4·16재단 운영위원장, 4.9통일평화재단 이사, 용산참사진상규명 및 재개발제도개선위원회 집행위원장,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대표,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잡고(손잡고) 운영위원, 생명안전시민넷(안전넷) 공동대표 등을 함께 맡고 있다.
들불상, NCCK 인권상, 임창순상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아!
대추리―대추리 주민들의 미군기지 확장 저지투쟁 기록』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역사의 현장에서 사람을 생각하다



학살과 해원의 섬

제주 4·3 현장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전쟁기념관



외딴섬에 살았던 사람들

소록도



처벌받지 않는 자들의 나라

광주 5·18 현장 (1)



모두가 우리였던 그날

광주 5·18 현장 (2)



좁은 창, 작은 방, 비밀계단

남산 안기부 터와 남영동 대공분실



감옥에서도 지워진 얼굴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봄을 찾아가는 세 갈래 길

마석 모란공원



다르게 흐르는 시간들

세월호 참사 현장



후기

참고문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