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편견, 음모와 싸우는 이야기를 사랑함. 사극, 추리극을 즐기고 쓰고 싶지만 왠지 쓰여지는 이야기는 말랑말랑해서 고민 중. 지구가 둥글 듯 그 윙 존재하는 사람도, 삶도, 인연도 다 둥글고 원만하길 바라는 낭만주의자. 아마도 이것이 말랑말랑함의 이유일 거라 추측됨.
소한에 태어났으나 추위는 못 참고, 따뜻함을 추구하면서도 더위는 못 견디는 모순되고 모순된 존재. 그럼에도 일년 중 거의 모든 날을 웃고 사는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필명 김휘경, 김태연, 김승주로 출판 활동
출간작
김휘경 - 마녀와 개구리 왕자, 치명적인 우연, 함정,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 내 사랑 복숭아, 붉은 바다, 이상형을 찾아서, 고마리의 일년, 진실만을 말해, 하이디를 사수하라, 신 왕자와 거지, 분홍 립스틱, 스커트를 선물하는 남자, 순애보는 없다, 열 걸음, 푸른 정원, 필수 사항 그녀, 백일간의 작전
김태연 - 욕쟁이의 딸
김승주 - 은성, 이끼공주 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