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극심한 한파, 폭염, 슈퍼 태풍, 강진, 생명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미세 플라스틱,
공기 좋은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등 22권의 저서가 있다.
여는 글
제1부 지구를 병들게 하는 이산화탄소
제1장 글로벌 위어딩을 부르는 이산화탄소
제2장 이산화탄소가 가진 더러운 성질
제3장 온실가스 증가는 필연이다
제4장 지구온난화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들
제5장 이산화탄소 증가는 진실이며 비극이다
제2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이 가져오는 재앙
제1장 살인적인 폭염이 다가온다
제2장 살인적인 폭염이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제3장 기온 상승은 식량 생산을 줄인다
제4장 기온 상승은 전염병 창궐을 부른다
제5장 사막화와 가뭄이 분쟁의 시작이다
제3부 빙하는 녹고 호우와 태풍과 지진은 강해진다
제1장 빙하가 녹으면 북극곰만 죽는 것이 아니다
제2장 해수면이 상승하면 베네치아가 물에 잠긴다
제3장 아열대성 호우가 내린다
제4장 슈퍼 태풍이 급증하고 있다
제5장 지진, 기후변화를 무시한 대가
제4부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제1장 여섯 번째 생물 멸종이 올까
제2장 눈물 흘리는 북극곰
제3장 바다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제4장 지구에서 사라지는 동물들
제5장 해양생물의 보금자리 산호가 사라진다
제5부 인간이 환경파괴를 부른다
제1장 산림파괴는 극심한 환경재앙이다
제2장 물 부족과 오염으로 죽어간다
제3장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제4장 미세먼지가 사람을 죽인다
제5장 환경오염은 부메랑이다
제6부 암담한 미래에 대응하라
제1장 기후변화에 대응하라
제2장 선진국들은 왜 신재생에너지에 목을 매는가
제3장 기후변화의 피해를 줄이는 4차 산업혁명
제4장 기후변화와 환경 대응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라
제5장 기후변화와 환경보존을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
제6장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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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