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약,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약을 달고 살지만, 약을 모른다?
약의 개발 과정과 작용 원리,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다!
저자소개
원대한 꿈을 품고 약학대학에 입학했지만, 약보다 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를 핑계로 약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전공 지식을 쉬운 일상어로 바꾸어 전달하는 일에 주력하게 됐다. 《고교독서평설》 필진으로 합류해 고등학생도 알 수 있는 쉬운 약 이야기를 쓰며 펜을 잡기 시작했다. 지금은 팩트 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에서 보건 의료 분야의 논점에 대한 살벌한 팩트 체크 기사들을 연재하며, (욕을 먹어) 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
한때는 의약 전문 유튜버를 꿈꿨으나, 전달자의 외양 디자인이 좋지 못하면 소비자에게 철저히 외면받는다는 친구들의 지나치게 솔직한 조언 덕분에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병원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다.
서문_오늘도 약을 먹은 당신을 위한 책,
약슐랭 가이드를 열며
PART Ⅰ. 이 약 먹어도 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약 가이드
01_프로바이오틱스
02_피임약
03_식욕억제제
04_탈모 치료제
05_무좀약
PART Ⅱ. 계속 먹어야 할까?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한 약 가이드
06_위장약과 변비약
07_진통제
08_고혈압 치료제
09_당뇨병 치료제
10_알러지성 비염 치료제
11_골다공증·관절염 치료제
PART Ⅲ. 죽느냐 사느냐
인간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약 가이드
12_백신
13_항생제
14_항바이러스제
15_항암제
약술랭 가이드를 닫으며_새로운 약을 먹을 당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