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인생을 바꿨다.”
병원비 폭탄 맞고 멘탈 털린 직장인,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는데
저자소개
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자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 이후 마른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 마동석이 되는 것. 스쿼트와 떡볶이를 좋아한다.
프롤로그 - 카페인 주사 들어갑니다
1장. 나는 어쩌다 운동러가 되었나
네, 재미없는 운동합니다
‘괜찮아, 어차피 근육 안 생겨’라고 말할 때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플랭크하다가 무릎에 멍든 사연
여자 운동이 따로 있나?
2장. 부들부들 덤벨 댄스를 추면서
내게 낙제점을 날린 것은 네가 처음이야
닭 가슴살 먹으랬지 누가 치킨 먹으래요?
나의 친구, 근육통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까워
글로 배운 운동
운동러’s High
3장. 여자는 ‘빠따’지
배움엔 끝이 없다
내 취미는 ‘운동 못하기’입니다.
여자는 ‘빠따’지
외강내유, 외유내강(外剛內柔, 外柔內剛)
잭, 내가 (시나브로) 날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제일 무서운 말
여자가 무슨 히어로야?
4장. 인생이 그렇듯 운동도 장기전
‘누워서 파닥거리기’가 뭐더라?
‘열심히’ 살면 다친다
3분할 루틴이 뭔 소리야
어느덧 나도 개썅마이웨이
컨디션 좋은 날
비포와 애프터가 헷갈린다고요?
5장. 여전히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어쩌다 자격증
안녕하세요, 말고 안녕하심까!
‘취미하는’ 직장인
여자를 위한 헬스장은 없다
고독한 운동가를 위하여
에필로그 - 앞으로도, 내가 걸어갈 길
부록 - 건강한 헬스 라이프를 위한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