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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8 - 2부 4권

박경리 (지은이) | 마로니에북스
  • 등록일2022-03-28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7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박경리 『토지』, 43년 만에 다시 태어나는 박경리의 토지작가의 원래 의도와 생생한 육성이 살아 있는

저자소개

본명은 금이(今伊).1926년 경남 통영에서 출생하였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계산> 등이 <현대문학>에 실리면서 등단했다. 이후 1959년 <표류도>, 1962년 <김약국의 딸들>, 1964년 <파시>, <시장과 전장> 등의 장편을 발표했다.

<토지>는 1969년부터 <현대문학>에 연재를 시작하여 1972년 9월까지 1부를 집필했다. <토지> 2부는 같은 해 10월부터 1975년 10월까지 <문학사상>에 3부는 1978년부터 <주부생활>에 4부는 1983년부터 <정경문화>와 <월간경향>에 각각 연재했다.마지막 5부는 1992년부터 <문화일보>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4년 8월 15일 마침내 대하소설 <토지>의 전작이 완결되었다. 25년에 걸쳐 원고지 4만 장 분량으로 탈고된 것이다.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고 있는 대하소설 <토지>는 탈고 전에 이미 한국문학의 걸작으로 자리잡았고 박경리는 한국문학사에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봉으로 우뚝 섰다. 이 소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1979년과 1984년에 각각 한국방송공사에서, 2004년에 S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녀가 1980년부터 1994년 8월 15일까지 원주시 옛집에서 <토지>를 지은 일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토지문학공원이 조성되었고,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토지 문화관에서 집필생활을 하였다.

2007년 7월말 폐암이 발견됐으나 고령을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였다. 하지만 병세가 악화되어, 2008년 4월 4일 뇌졸중 증세까지 나타나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였다. 입원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2008년 5월 5일 오후 2시 45분 경 숨을 거뒀다. 정부는 박경리의 사망 직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하였다.

제3회 신인문학상
1965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1992 보관문화훈장
1994 올해의 여성상
1994 유네스코 서울협회 선정 올해의 인물
1996 제6회 호암상
1996 칠레정부 선정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기념메달
1997 제3회 용재석좌교수상

1955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1995 96년 문학의해 조직위원회 위원
1996. 02 한국일보 칼럼 '생명의 아픔' 연재
1996. 05 토지문화재단 창립 이사장
1996. 11 제1회 한중청년학술상위원회 위원
1997. 04 호암재단 이사
1999. 04 대통령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목차

제 4 편 용정촌과 서울

16장 강원도 인삼장수

17장 혜관의 견문

18장 영웅의 아들



제 5 편 세월을 넘고

1장 황막(荒漠)하다는 것

2장 사춘기

3장 가난한 사람들

4장 예감

5장 하얼빈행(行)

6장 최종 보고

7장 벌목장의 오두막

8장 사랑

9장 아귀지옥

10장 찾아온 사람

11장 닮은 얼굴의 기억

12장 추적

13장 김두수

14장 늙은 호랑이와 젊은 이리

15장 화살같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