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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이 온다 - 주류, 대세, 유행을 뒤바꾼 변종의 시대

세스 고딘 (지은이), 김정한 (옮긴이) | 라이스메이커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9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 아마존닷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개취존, 덕업일치, 착한소비, 뉴트로, 공유경제, 밈, …”“우리의 욕망은 똑같지 않다!”얌전하게 규칙을 따르는 모범생보다

저자소개

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기업가. 그야말로 정상의 범주로 정의되지 않는 변종들의 리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를 만들었고, 《린치핀》,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 《더 딥》을 비롯해 19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롭게 주목하는 대상은 개인과 작은 무리들이다. 대중이라는 거대 집단에 속하길 거부한 소수,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한 개성 넘치는 괴짜들이 시장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변종들이다.

목차

프롤로그. 누가 동물원을 먹여 살릴까



PART 01 대중이 사라지고 있다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이 만들어낸 편안함과 효율성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톡톡 튀는 독특함으로 똘똘 뭉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변종이라 부른다. 변종이란 자신이 선택을 했다는 뜻이다. 마케터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다는 뜻이다. 지금이야말로 변종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PART 02 변종을 탄생시킨 네 가지 힘

우리는 언제나 창조자였다.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문화를 통해 기존의 문화 위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왔다. 또 우리는 다양한 선택에 익숙해졌다. 이제는 선택권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다. 이제 우리의 새로운 문화와 모든 선택은 오직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분명 그것은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PART 03 평범함을 거부한 변종 선언

대중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군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정치인, 프랜차이즈, 종교집단, 언론매체, 제조업체 등등. 하지만 우리는 꿋꿋이 전진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없다. 대중도 없다. 중심도 없다. 우리 문화는 부족들의 집합체이며, 각 부족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다. 우리는 자유를 선택할 것이다. 변종을 선택할 것이다.



에필로그 주류와 대세를 이끄는 괴짜 무리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