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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살인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은이), 주자덕 (옮긴이) | 아프로스미디어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미궁에 빠진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안락의자 탐정들의 릴레이식 추리 향연일본의 대표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인 작가의 숨겨진 보물 같은 작품

저자소개

1960년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 에커드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서 대학교 조교, 고등학교 강사 등으로 일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990년 『연쇄살인』으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작품을 눈여겨본 시마다 소지의 추천을 받아 1995년에 『치아키의 해체 원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SF적 설정인 ‘시간 루프’를 미스터리에 도입한 세 번째 작품 『일곱 번 죽은 남자』로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미스터리 작가로 크게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은 제4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올랐으며, 니시자와 야스히코가 다른 장르의 독특한 설정을 도입한 본격 미스터리 작가라는,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격전이의 살인』은 작가의 특징과 작품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SF를 가미한 초현실적인 설정,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식 추리, 혼돈의 열쇠를 푸는 듯한 매혹적인 퍼즐 요소 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다.
니시자와 야스히코는 자신만의 장인정신과 고집으로 본격 미스터리 분야에서 신경지를 개척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면서 색깔이 강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치아키의 해체 원인』과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를 포함해 『그녀가 죽은 밤』『맥주 별장의 모험』『어린 양들의 성야』『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등이 있다.

목차

돌발

정체

동기

증발

배후

함정

증거

오인

해석

살의

반복

옮긴이의 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