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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닭 -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소설집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은이), 배수아 (옮긴이) | 봄날의책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환상적인 불협화음’을 내는 작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1 생생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띤 20세기의 가장 신비로운 작가2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작품 및 문체에 대하여3 대표작 「달걀과 닭」에 대하여4 클라리시 리스펙트로의 작품에 대한 페미니즘적 해석에 대하여5 배수아 번역의 『G. H.에 따른 수난』(근간)에 대하여

저자소개

1920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생후 두 달 만에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이민을 가 대부분의 유년 시절을 북동부에서 보냈고, 이후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했다. 이탈리아에서 머물던 1944년 데뷔작 『야생의 심장 가까이』로 그라사 아랑냐상을 수상했고, 뒤이어 『어둠 속의 사과』 『단편들』 『G.H.에 따른 수난』 등을 발표했다. 또 『배움 그리고 기쁨의 책들』로 황금돌고래상을 수상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소설인 『별의 시간』은 1977년에, 『삶의 숨결』은 사후에 발표됐다. 생활고와 1967년 화재로 입은 화상의 후유증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다가 1977년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달걀과 닭

사랑

장미를 본받아

진화하는 근시

먹어라, 아들

사옹 크리스토바웅의 신비



소피아의 재앙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자

수학교사의 범죄

어느 젊은 여인의 몽상과 취기

외인부대

원숭이

용서하는 신

생일 축하해요, 어머니

가족의 유대

소중한 것

저녁식사

재물의 시작

버팔로

그곳으로 나는 간다

우르카 바다에서 죽은 남자

첫 입맞춤

리우-니테로이 다리 앞에서

발자국 소리

브라질리아

어느 날 그들이 암탉을 죽였을 때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