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자기 앞의 생』을 잇는 경이로운 성장소설
“나는 두렵지 않았다. 나는 약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돌려받고자 하지 않는 사랑.
저자소개
1982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2017년 집필한 첫 번째 단편 「아마룰라」로 라페데라시옹발로니브뤼셀상을 받고, 같은 해 논픽션 『어둠 속에 홀로』를 출간했다. 2018년 첫 장편소설인 『여름의 겨울』로 벨기에의 공쿠르상이라 불리는 빅토르로셀상을 비롯해 로망프낙상, 프르미에르플륌상, 필리그란출판사상 등 14개 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으며, 영화화 또한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브뤼셀에서 살며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여름의 겨울 7
옮긴이의 말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