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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이승우 (지은이) | 복있는사람
  • 등록일2022-12-0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1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문학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저자소개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일기》 《신중한 사람》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생의 이면》 《그곳이 어디든》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등을 냈다. 대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작품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서문ㅡ다시 쓰는 머리말

초판 서문ㅡ신앙과 문학과 삶



1부. 눈 맞춤

행복의 주인 / 당신이 손을 내밀면 / 만남의 신비

카산드라 크로스의 시간 / 루머의 숲을 지나 / 시간은 시계가 아니다

뜨거운 신비주의, 차가운 신비주의 / 거꾸로 돌아가는 세계

말과 침묵 / 쌓아 둔 책 / 분수를 바라보며 / 하늘의 눈

눈 맞춤 / 촛불에 관한 사색



2부. 신의 일식

에리직톤의 욕망 / 푸른 콩잎, 푸른 예수 / 고통의 가치

신의 일식 / 책상은 책상이다 / 허드렛일을 하는 인간 / 서 있는 사람

행복이란 / 소비하는 인간 / 큰 이름의 그늘에 열매가 없네

천국에는 시계가 없다 / 인생의 가을

죽음의 터널을 지나 / 겨울이 오기 전에



3부. 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향기로운 세상 / 울타리 너머의 행복

예수에게 빵과 포도주를 / 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 침묵 속의 길

깜깜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서는 / 한 오멜의 만나

잘 듣는다는 것 / 헤어지면 그립고, 만나면 시들하고 / 팍톨로스 강에 가야 한다

하늘에 이르는 길 /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참고 도서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