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윤이형 신작 소설집
오직 자신에게만 들리는 아우성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를
나의 이웃, 동지, 연인이었던 존재를 한순간에 잃는 아픔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출간 전 가제본을 먼저 읽은 북클럽문학동네 독자들의 추천사
2005년 「검은 불가사리」로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4년, 2015년 젊은작가상, 2015년 문지문학상, 2019년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러브 레플리카』 『작은마음동호회』, 중편소설 『개인적 기억』, 청소년소설 『졸업』, 로맨스소설 『설랑』 등이 있다.
작은마음동호회 _007
승혜와 미오 _025
마흔셋 _059
피클 _089
이웃의 선한 사람 _131
의심하는 용―하줄라프 1 _181
용기사의 자격―하줄라프 2 _235
님프들 _257
이것이 우리의 사랑이란다 _293
수아 _303
역사 _341
작가의 말 _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