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한국생협연구소라는 임의단체로 출발한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2010년 3월에 재단법인으로 재창립해 오늘에 이르렀다.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의 주요 재원은 전국 23만 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의 소액 회비로 이뤄지며, 사명은 ‘아이쿱생협의 싱크탱크와 한국협동조합운동의 플랫폼’이다. 아이쿱생협에는 지식경영의 기반이 되는 조사·연구·기록·교육을 통해서, 한국협동조합운동에는 협동운동의 문화 기반이 되는 토론(아이쿱포럼)과 지식 보급(《생협평론》 발행 및 출판)을 통해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