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세상을 견딘다는 것은 나를 견딘다는 뜻이기도 했다”
보이지 않았으면 보지 않았을-그러나 보였으므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저자소개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일기》 《신중한 사람》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생의 이면》 《그곳이 어디든》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사랑의 생애》 《캉탕》 등을 냈다. 대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작품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모르는 사람
복숭아 향기
윔블던, 김태호
강의
찰스
넘어가지 않습니다
신의 말을 듣다
안정한 하루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