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히말라야 트레킹 바이블로 찬사 받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1년 전면 개정판! <BR>;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에 필요한 사전 지식 총망라! <BR>;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BR>;<BR>;영혼을 비추는 거울, 히말라야 트레킹은 모든 여행자의 꿈!</b>;<BR>;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이다.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등반가들은 당연히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르는 꿈을 꾼다. 그러나 히말라야에 대한 열망은 등반가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 트레커들도 히말라야와 마주하고 싶어 한다. 흔히 히말라야에 펼쳐진 하얀 산을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맑고 순수하다는 뜻이다. 이 ‘순수의 세계’와 마주하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낀다. 소설가 박범신도 눈부시게 빛나는 산들과 마주한 후 한동안 히말라야에 푹 빠져 살았다. 소설 <촐라체>(쿰부 히말라야에 있는 산 이름)를 썼고, <비우니 향기롭다>는 에세이도 펴냈다. 소설가 정유정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한 후 여행 에세이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내 보름간의 트레킹에 대한 소회를 풀어냈다. 아웃도어에도 능통한 만화가 허영만도 히말라야 단골손님이다. 문인들만 히말라야를 찾는 것이 아니다. 유달리 등산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도 특별하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마다 3만여 명의 한국인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난다. 전 세계에서 연간 20만 명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오는 것에 비추면 엄청난 숫자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네팔 히말라야를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트레킹 가이드북이 없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제대로 된’ 히말라야 트레킹 정통 가이드북이다.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 단계부터 트레킹 코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라도 혼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갈 수 있다. <BR>;<BR>;<b>;20-21년 전면 개정판으로 새롭게 바뀐 트레킹 정보 수록</b>;<BR>;네팔 히말라야는 여행 정보 변화가 심한 곳이다. 트레킹 코스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트레킹 에이전시나 숙박, 레스토랑 등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은 변화가 잦다. 그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트레킹 특성상 개정판 발행이 어렵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0~21 전면 개정판>은 가장 최근의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여름휴가에 맞춰 트레킹을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몬순 시즌에 트레킹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 네팔 히말라야 3대 주요 트레킹 지역에서 조난 및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과 숙소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수록했다. 한국인 트레커들이 많이 찾는 카트만두와 포카라의 트레킹 에이전시와 숙소,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BR>; <BR>;<b>;국내 최대 히말라야 트레킹 동호회 ‘네히트’에 축적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모든 것!</b>;<BR>;이 책은 25년간 네팔 히말라야 곳곳을 트레킹 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국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붐이 일기 훨씬 전 1995년부터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매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렇게 모은 노하우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네이버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하 네히트) 카페를 만들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이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네히트는 지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는 여행자의 십중팔구는 이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떠난다. 이들은 또 트레킹을 마친 후 카페에다 후기를 남기면서 다음에 떠날 여행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렇게 카페에 축적된 방대한 트레킹 정보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네팔 히말라야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트레킹 기본지식부터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다녀온 선배 여행자들의 경험을 집약해 최적화된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BR>;<BR>;<b>;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 사전 지식 총망라! </b>;<BR>;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일반 여행과 성격이 다르다. 거의 모든 트레킹 코스는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를 목표로 한다. 안나푸르나 서킷이나 에베레스트 전망대 칼라파타르는 5,000m를 훌쩍 넘는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높이까지 오른다. 따라서 철저한 트레킹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부족하면 트레킹이 고통스러울 수 있고, 고산병에 잘못 대처하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네팔 히말라야에서는 해마다 수십 명의 트레커가 트레킹 도중 실종된다고 한다. 고산병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허무하게 트레킹을 마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 책은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사전지식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별 난이도, 날씨와 트레킹 준비물, 예상 비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방법, 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혼자서도 차근차근 트레킹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BR>;<BR>;<b>;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b>;<BR>;<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장 실전편’은 네팔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쿰부)·랑탕 히말라야 지역의 트레킹 코스에 대한 실전적인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각각의 지역별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트레킹 코스에 맞춰 일정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코스별로 안내도와 고도표를 곁들여 트레킹 루트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트레킹 코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도 일정별 상세 가이드와 함께 보여줘 책을 통해 미리 트레킹을 해볼 수 있게 했다. 구간별 소요시간이나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코스별 여행팁도 제공한다. 독자는 실전편을 읽으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신에 맞는 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유념할 게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코스별 일정은 저자의 경험과 그동안 네히트 카페에 축적된 트레킹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여행자의 능력과 날씨 등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능력과 계절에 맞춰 코스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BR>;<BR>;<b>;무스탕 등 기타 트레킹 지역 소개</b>;<BR>;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로 간다. 이 3곳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트레킹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더 깊은 히말라야를 찾는 이들도 있다. 특히, 한두 번의 히말라야 트레킹 경험이 있는 이들은 좀 더 호젓한 곳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은둔의 왕국’으로 알려진 무스탕을 찾는 트레커들도 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3대 트레킹 지역을 제외한 기타 트레킹 지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지만 네팔 서부, 중부, 동부에 있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소개는 네팔 트레킹 유경험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BR>;<BR>;<b>;카트만두·포카라·치트완·룸비니 등 네팔 주요 여행지와 숙소&레스토랑 안내!</b>;<BR>;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네팔 여행과 함께 하게 된다. 항공편으로 네팔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은 카트만두를 거치게 된다. 카트만두와 주변 도시에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트레킹을 떠나기 전, 혹은 트레킹을 마친 후 잠시 시간을 내서 돌아본다. 포카라는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전초기지 역할도 하고 있어서 안나푸르나 지역으로 트레킹을 가는 이들은 반드시 며칠은 머물게 된다. 이밖에 코끼리 투어로 인기가 높은 곳이자 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치트완 국립공원, 석가모니가 탄생한 룸비니 등도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많이 찾는 여행지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들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네팔 현지에서 여행하는 방법, 현지의 숙소와 레스토랑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BR>;<BR>;<b>;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대형 지도를 특별부록으로 제공!</b>;<BR>;<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는 트레킹 코스별로 지도를 제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는 대형 브로마이드 지도로 제작해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이 지도는 현지에서 발행한 지도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것으로 실제 트레킹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대형 지도는 양면으로 인쇄해 한 장의 지도만 있어도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도가 필요한데, 이 지도만 있으면 별도로 지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대구 왕골산악회를 통해 산과 인연을 맺었다. 그저 그런 산행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1995년 네팔 히말라야를 처음 만났다. 그 후 본격적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빠졌다. 안나푸르나 서킷부터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 히말라야, 랑탕 밸리 등 수많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섭렵했다. 트레킹을 하며 얻은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안타까워 인터넷 동호회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네히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네히트는 현재 히말라야 트레킹 관련 인터넷 카페 가운데 독보적일만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후에도 방랑벽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됐다.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 일주 트레킹, 카미노 데 산티아고, 알프스, 시베리아 횡단열차, 대서양 크루즈횡단, 뉴질랜드 남북섬 캠핑카 종단, 일본 홋카이도 캠핑 종주 등 동가식서가숙 하며 주유천하 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카페 :
http://cafe.naver.com/trek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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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01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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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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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02 준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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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히말라야 개관
\r\n히말라야 8,000m 14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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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지역
\r\n히말라야 등반과 트레킹의 차이
\r\n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 난이도
\r\n고산병 및 안전사고 많이 발생하는 주의 구간
\r\n네팔 히말라야 날씨
\r\n날씨에 따른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물
\r\n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언제 가면 좋을까?
\r\n몬순 시즌 트레킹 노하우
\r\n트레킹 예상 비용
\r\n히말라야 트레킹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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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가이드와 포터 고용 시 한 번 더 생각해볼 것들
\r\n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r\n트레킹에 필요한 장비
\r\n트레킹 중 식사
\r\n3대 메이저 코스 주요 숙소
\r\n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r\n히말라야 트레킹 꿀팁
\r\n히말라야 트레킹에 유용한 연락처와 사이트
\r\n히말라야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r\n스마트폰과 유심카드, 와이파이
\r\n히말라야 트레킹에서 볼 수 있는 불교 상징물
\r\n
\r\n03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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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안나푸르나 히말라야
\r\n안나푸르나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r\n01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r\n02 푼힐 전망대
\r\n-코스 01 : 푼힐-간드룩
\r\n-코스 02 : 푼힐-간드룩-담푸스
\r\n03 안나푸르나 생츄어리
\r\n-코스 01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r\n-코스 02 : 푼힐-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r\n-코스 03 : 담푸스-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r\n-코스 04 : 푼힐-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담푸스
\r\n04 좀솜
\r\n-코스 01 : 고라파니-좀솜-묵티나트
\r\n-코스 02 : 좀솜-고라파니-포카라
\r\n05 안나푸르나 서킷
\r\n-코스 01 : 안나푸르나 서킷 클래식
\r\n-코스 02 : 안나푸르나 그랜드 서킷
\r\n06 마르디 히말
\r\n코스 01 : 마르디 히말 베이스캠프
\r\n-코스 02 : 마르디 히말-ABC
\r\n
\r\n쿰부 히말라야
\r\n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r\n01 지리-루클라 고전루트
\r\n02 루클라-남체바자르
\r\n03 남체바자르-칼라파타르(EBC)
\r\n04 남체바자르-고쿄리
\r\n05 남체바자르-임자체 베이스캠프(IBC)
\r\n06 쿰부 히말라야 서킷
\r\n07 쿰부 히말라야 3패스
\r\n
\r\n랑탕 히말라야
\r\n랑탕 히말라야 트레킹 개관
\r\n01 랑탕 밸리
\r\n02 고사인쿤드
\r\n03 랑탕 밸리-고샤인쿤드
\r\n04 헬람부
\r\n05 랑탕 히말라야 서킷
\r\n
\r\n기타 트레킹 지역
\r\n01 무스탕
\r\n02 네팔 서부
\r\n-코스 01 : 줌라-라라호수
\r\n-코스 02 : 줌라-돌포
\r\n-코스 03 : 어퍼 돌포
\r\n-코스 04 : 로우 돌포
\r\n03 네팔 중부
\r\n-코스 01 : 마나슬루 서킷
\r\n-코스 02 : 다울라기리 서킷
\r\n-코스 03 : 나르-푸 밸리
\r\n04 네팔 동부
\r\n-코스 01 : 칸체중가 북쪽 베이스캠프
\r\n-코스 02 : 칸체중가 남쪽 베이스캠프
\r\n-코스 03 : 마칼루 베이스캠프
\r\n-코스 04 : 주갈 히말라야
\r\n
\r\n04 네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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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카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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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숙소
\r\n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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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치트완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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