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美 대통령과 보좌관들이 참고하는 <BR>;미래보고서 『글로벌 트렌드 2020』<BR>;<BR>;『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s』</b>;<BR>;국가정보위원회the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가 1997년부터 4년마다 발간해온 것으로, 미국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석 보좌관과 지도층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요 세계 동향과 불확실한 미래가 향후 20년간 지구촌에 어떤 영향을 줄지 분석한 보고서이다. 『글로벌 트렌드』는 발간 시기로 따지면 새로 선출된 대통령 및 행정부와 관계가 깊겠지만 이를 보며 미래를 토론하는 사람도 점차 늘고 있다. <BR>;<BR>;<b>;『글로벌 트렌드』는 어떻게 완성되는가?</b>;<BR>;국가정보위원회가 발간하는 『글로벌 트렌드』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 관계자와 전 세계 전문가의 방대한 연구와 자문으로 완성된다. 방대한 글로벌 역학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선별한 지역을 조사하는 등, 주요 가설과 동향을 검토하며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다양한 트렌드와 흐름이 중단된 이슈의 결과를 추적키도 한다.<BR>;<BR>;<b>;역사에 묻혀있던 트렌드 교과서를 다시 꺼내다</b>;<BR>;<BR>;『글로벌 트렌드 2020』은 2005년 초, 美정보기관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발표한 것으로 향후 15년을 조망한 획기적인 보고서이다. 이를 집필한 국가정보위원회는 전 세계를 통찰할 안목을 제시하기 위해 세계화와 인구, 테러 및 거버넌스라는 굵직한 주제를 놓고 지구촌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즉, 다섯 개 대륙에서 컨퍼런스에서 각 지역의 2020년을 전망할 수 있는 해외 전문가들의 고견을 구한 것이다. 동원된 전문가만 1000명이 넘고, 약 1년의 세월이 걸려 완성된 트렌드라고 하니 스케일과 공신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15년 전에 15년 후를 바라본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저자소개

국가정보위원회는 장기적인 전략을 분석하는 美정보기관 센터로, 1979년 이후 정보와 정책을 연결하는가 하면 해외 전문가의 등용을 촉진시키기도 했다. 국가정보위에 소속된 국가정보위원은 정부와 학계 및 민간기관에서 선출되며, 국가정보장실the 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ODNI)의 지원을 받아 다방면의 이슈를 아우르는 수석 전문가로 활동한다. 국가정보위는 전 세계의 경제와 안보, 기술, 사이버, 테러 및 환경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룰 뿐 아니라 정보기관의 자문을 받아 정책을 수립하고, 주요 안보 현안을 논하는 정례 『국가정보총감National Intelligence Estimates(NIEs)』 및 기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목차

발간사
\r\n개요
\r\n프롤로그
\r\n
\r\nChapter 1 세계화의 명암
\r\n글로벌 경제의 확대?통합
\r\n기술혁신
\r\n여전한 사회적 불평등
\r\n가상 시나리오_다보스 월드
\r\n
\r\nChapter 2 신흥강국_변모하는 인구동향
\r\n부상하는 아시아
\r\n또 다른 국가는?
\r\n‘저무는’ 열강들
\r\n증가하는 에너지 수요
\r\n미국의 독무대는 언제까지인가?
\r\n가상 시나리오_팍스 아메리카나
\r\n
\r\nChapter 3 거버넌스를 둘러싼 과제
\r\n민주화의 걸림돌
\r\n정치의 정체성
\r\n가상 시나리오_新 칼리프 체제
\r\n
\r\nChapter 4 지구촌이 불안한 이유
\r\n변모하는 국제 테러리즘
\r\n내전의 참상
\r\n신흥열강_분쟁의 불쏘시개인가?
\r\n대량살상무기
\r\n가상 시나리오_잊을만하면 반복되는 공포
\r\n
\r\nChapter 5 정책의 성과
\r\n
\r\n특별기고
\r\n
\r\n미리 보는 글로벌 동향 2020
\r\n세계화의 미래를 그리다
\r\n세계화에 맞닥뜨린 아시아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r\n생체기술_만병통치약과 무기
\r\n미리 보는 여성의 지위 2020
\r\n중국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리스크
\r\n인도 VS 중국_장기적인 전망
\r\n아시아_세계정세의 변화를 주도하는 운전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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