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차 산업혁명<BR>;당신이 놓치는 <BR>;12가지 질문<BR>;<BR>;4차 산업혁명, 핵심 쟁점 총정리</b>;<BR>; <BR>;머지않아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올 거라고 한다. 운전자가 아예 없어도 자동차가 알아서 주변상황을 인식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해질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저런 미래 예상이 잘 믿기지 않는다. 2014년식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데 별별 잔고장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출시된 지 20년이 훌쩍 넘은 블루투스도 5분마다 연결이 붙었다 끊어졌다를 반복하기 일쑤인데, 자율주행 자동차라니! <BR>;한편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수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공포 마케팅이 한창이다. 또한 인공지능, 암호화폐, 사물인터넷과 초고속 무선연결 등이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열 것이라는 낙관의 뒤편에서, 기술 자체에 대한 불신이나 그것이 몰고올 온갖 부작용에 대한 염려도 함께 존재한다. 그 속에서 미래기술, 인간, 일자리, 미래 등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그러한 논쟁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과 용어조차 혼재하고 있어서 맴돌기 일쑤이다. <BR>;<BR>;<b>;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핵심 쟁점 총정리<BR>;―단순한 설명서나 전망서가 아니다</b>;<BR>;<BR>;그동안 4차 산업혁명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신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설명서나 전망서가 대종을 이루었다.<BR>;하지만《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은 단순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설명서나 전망서가 아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핵심 쟁점들을 총정리하여 “미래엔 일자리가 사라진다 vs 같은 소리 200년째 듣는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한다 vs 인공지능에 맡기면 불안하다”, “블록체인은 미래의 화폐다 vs 블록체인은 거품이다” 등 굵직한 12가지 논쟁과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킬 변화를 둘러싼 여러 중요한 논쟁의 포인트들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BR>; <BR>;<b>;4차 산업혁명, 치열하게 묻고 답하다<BR>;―왜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갈까?</b>;<BR>;<BR>;『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에서 저자인 한국은행 경제연구소의 남충현 박사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개념 경제’를 진행한 바 있는 하승주 소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굵직한 12가지 질문들을 던지고, 다시 큰 질문을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끊임없이 작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BR>;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 수 있을까?>라는 큰 질문에 대해 “알파고는 세계 최강의 바둑기사 이세돌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애플의 시리는 왜 내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이상한 답을 할까?” 같은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질문들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재 단계는 무엇이고, 인공지능의 맹점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이며 한계가 무엇인지, 그리고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잠식할지, 그 답을 찾아나간다.<BR>; 이 답을 찾는 과정은 매우 쉬우면서도 흥미진진하며 재미있다. 왜냐하면 저자들이 우리 일상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예를 가지고 질문과 답을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 및 관련 논쟁이라는 자칫 어렵고 지루한 얘기가 쉽게 이해될 뿐만 아니라 한눈에 보인다. <BR>;<BR>;<b>;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가장 간명하고 쉽고 재미있는 책!<BR>;―직장인, 경영자, 대학생, 고등학생 강력 추천</b>;<BR>;<BR>;『4차 산업혁명 당신이 놓치는 12가지 질문』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가장 쉬우면서도 예리한 핵심 쟁점 총정리 책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12가지 핵심 논쟁을 뽑고, 그 답을 질문과 대답을 통해 찾아감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및 논쟁을 이해하고자 하는 바쁜 직장인, 경영자, 대학생,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BR>;<BR>;<b>;4차 산업혁명 핵심 쟁점</b>; <BR>;• 4차 산업혁명은 진짜 혁명이다 vs 한국만 호들갑이다 <BR>;• 4차 산업혁명은 경제성장률을 높인다 vs 저성장은 계속된다 <BR>;•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한다 vs 인공지능에 맡기면 불안하다 <BR>;• 운전자 없는 세상이 온다 vs 완전한 자율주행은 꿈이다 <BR>;• 사물인터넷이 인공지능을 이끈다 vs 인공지능이 사물인터넷을 이끈다 <BR>;• 블록체인은 미래의 화폐다 vs 블록체인은 거품이다 <BR>;• 은행 지점은 없어진다 vs 은행 지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BR>;•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를 대체한다 vs 인공지능은 인간 의사를 도울 뿐이다 <BR>;• 미래엔 일자리가 사라진다 vs 같은 소리 200년째 듣는다 <BR>;• 프로그래머가 모든 일을 다 한다 vs 모든 사람이 프로그램을 다룬다 <BR>;• 일등만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 vs 미래에도 다들 먹고 산다 <BR>;• 미래산업에 집중해야 한다 vs 모든 산업이 미래산업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외환위기를 겪었다. 종합주가지수 1000에 입사하여 300일 때 퇴사했다. 이때 인생의 쓴맛을 강렬하게 맛보았다. 이후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산업과 국가정책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를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언론사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에서 청와대를 출입하며 기자생활을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이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개념경제’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시사분야 팟캐스트인 ‘정치신세계’에 고정 멤버로 참여하면서 정치와 경제 분야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머리말 _4차 산업혁명 치열하게 묻고 답하다
\r\n _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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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프롤로그] 4차 산업혁명_무엇이 연상되는가?
\r\n이번엔 다르다 vs 옛날과 똑같은 과장된 희망, 또는 공포일 뿐 | 1~4차 산업혁명은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 1차 산업혁명, 과연 혁명적 변화였을까? | 2차 산업혁명, 1차와 무엇이 달라졌을까? | 3차 산업혁명은 무엇이 이끌었는가? | 4차 산업혁명, IT 산업과 비 IT 산업의 경계를 허물다 | 4차 산업혁명은 과연 네 번째 산업혁명이 맞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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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장 4차 산업혁명_경제성장률을 높일 것인가?
\r\n저성장 시대로의 돌입 | 1980년대 PC 혁명과 생산성 역설 | 솔로의 생산성 역설과 1990년대 신경제의 도래 | GDP와 생산성의 과소추정 문제 | 4차 산업혁명은 정말로 혁명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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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2장 인공지능_과연 인간을 능가할 것인가?
\r\n인공지능의 작동방식 |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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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3장 자율주행_앞으로 인간이 운전할 필요가 없어질까?
\r\n자동차 자율주행, 어느 단계까지 왔을까? | 완전 자율주행의 난점 | 자율주행차가 과연 더 안전한가? | 인공지능의 ‘설명 불가능성의 문제’ | 자율주행과 인간 운전자의 협업 | 자율주행 드론은 실현 가능할까? | 멀티콥터의 등장과 드론의 대중화 | 드론이 여객이나 택배를 대체할 수 있을까? | 보행로봇은 어떤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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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4장 사물인터넷(IoT)_기존 인터넷과 무엇이 다른가?
\r\n사물인터넷과 기존 인터넷의 차이 | 사물인터넷과 커넥티드 카 | 사물인터넷은 어느 분야로 확산될 수 있을까? |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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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5장 블록체인_가상화폐 이외에 무엇에 쓸 수 있는가?
\r\n비트코인은 왜, 어떻게 생겼을까? | 비트코인은 이중지불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어떻게 해결했는가? | 블록체인은 어떻게 조작을 막는가?-비트코인과 51% 어택 | 비트코인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도 왜 사용될까? |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왜 등장했을까? | 프라이빗 블록체인, 어디에 비교우위가 있는가? |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무엇이 유리한가? | 블록체인은 산업에서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 | 블록체인의 또 다른 가능성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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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6장 핀테크_기존 은행 전산화와 무엇이 다른가?
\r\n정보기술이 금융 부문에 일으킨 변화 | 핀테크 기술의 변화 방향성 | 인터넷 전문은행의 가능성과 한계 | 금융의 새로운 경지는 어떻게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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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7장 스마트헬스_데이터는 의료를 어떻게 바꾸는가?
\r\n의료 정보화의 영역 | AI 및 데이터 기반 의료의 효용과 한계 |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역할 및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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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8장 스마트 제조&물류_스마트해지는 목적은 무엇인가?
\r\n유연생산방식과 스마트팩토리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팩토리 | 3D 프린터의 가능성과 한계 | 생산성과 유연성의 사이에서 | 스마트팩토리에서 노동자는 사라지는가? | 스마트 물류공급망 관리 | 데이터 기반 공급망 최적화 | RFID와 화물 트래킹 | 콜드체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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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9장 공유경제와 O2O_기존 서비스업을 대체하는가, 보완하는가?
\r\n공유경제란 무엇인가? | 공유경제는 기존 서비스를 대체하는가? | 공유경제와 진입규제 | IT 융합을 통한 전통산업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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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0장 일자리_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파괴할까?
\r\n과장된 대량실업의 공포 | 정말 자동화가 일자리를 줄였을까? | 자동화의 심화 및 확대 추세 | 일자리의 질적저하 문제 | 서비스업 부문의 생산성 혁신은 가능한가? | 미래 일자리 변화의 특징 | IT 전문인력의 다변화 | IT 기술의 일자리 창출 유발 효과 | 미래 융합 일자리가 요구하는 역량 | 기초 IT 문해력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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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1장 기업 생태계_미래에는 1등 기업만 살아남는가?
\r\n글로벌 플랫폼 집중현상 | 플랫폼 생태계 | IT 플랫폼 선도업체와 전통적 선도업체의 제휴 |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생태계 | 플랫폼 기업이 경쟁우위의 원천: 데이터 주도권 | 공공 데이터의 역할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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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2장 4차 산업혁명_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r\n4차 산업혁명은 있지만, 4차 산업은 없다 | 기본기가 트렌디함에 우선한다 | 미래의 산업정책 | 4차 산업혁명과 온고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