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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아이디어의 힘 - 애플, 디즈니, 레고, 게토레이는 어떻게 혁신을 했을까

데이비드 로버트슨.켄트 라인백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연구원
  • 등록일2019-11-1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3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정답은 핵심 제품에 있다!
혁신적 기업들이 선택한 방법, 제3의 길


위기에 처해있는 기업이 변화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이 필요하다는 말은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파괴적’ 혁신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교수이자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의 저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기업들이 혁신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바로 이런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사업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 아니라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디즈니와 애플 등 유명한 기업들이, 알려진 것과 달리 이러한 혁신 방법을 택했던 것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만이 혁신이 아니다.

‘제3의 길’ 혁신은 바로,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일련의 작은 상호보완적인 혁신들을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방법이다. 파괴적이고 근본적인 혁신 대신, 지금의 기업을 있게 해준 핵심 제품에 초점을 맞춰 혁신에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애플과 디즈니, 레고와 게토레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기업들도 알려진 것과 달리 ‘제3의 길’ 혁신 방법을 선택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상호보완적인 혁신물, 고객과의 약속, 혁신을 수행하고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어느 문제에 부딪힐 때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으로 돌아가면 의외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베스트셀러 경영서적의 저자이자 공동 집필자이자 코치가 되기 전에는 공조직,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정부기관 등 모든 종류의 조직체에서 25년 넘게 관리자 혹은 이사로 일했다. 이런 리더십 역할 속에서 사내창업 회사의 빠른 성장과 성공을 실험했으며, 지속적인 조직 운영을 감독했고, 또 중간 규모의 공기업이 수행하는 전략적 변화를 이끌었다.
지난 20년 동안 열일곱 권의 책을 혼자 또는 공동으로 집필하였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세 편의 논문을 공동으로 집필했는데 이 가운데 한 논문은 2014년에 리더십을 주제로 한 최고의 논문에 수여하는 워렌 베니스 상(Warren Bennis Prize)을 받았다. 또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린다 힐(Linda Hill) 교수와 ≪보스의 탄생(Being the Boss: The 3 Imperatives for Becoming a Great Leader)≫와 ≪혁신의 설계자(Collective Genius: The Art and Practice of Leading Innovation)≫ 두 권의 책을 공동으로 집필해서 2011년과 2014년에 각각 출판했다.

목차

서문_혁신,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자 │ 5

1장_작은 혁신이 어떻게 커다란 차이를 가져다주는가? │ 14
2장_레고와 애플컴퓨터, ‘제3의 길’ 통달자 │ 67
3장_네 개의 의사결정, 왜 어려운가? │ 106
4장_의사결정-1: 관건 제품은 무엇인가? │ 147
5장_의사결정-2: 고객 약속은 무엇인가? │ 169
6장_의사결정-3: 혁신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 │ 215
7장_의사결정-4: 혁신물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 256
8장_월트디즈니에서 배우는 교훈 │ 296

에필로그 │ 330
저자 주 │ 334
감사의 말 │ 354
찾아보기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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